지난 6일 채널경남 류영수 회장은 거창군종합사회복지관 3층에서 열린 채널경남 개국2주년 출판기념회에서 1백만4천원을 아림1004운동 성금으로 기탁하였다.

 이날 열린 기부식에서 류 회장은 “작은 정성이나마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자 아림1004운동에 동참하게 되었다. 작지만 어두운 밤하늘을 많은 별들이 모여 환히 비춰주듯, 작은 정성들이 모여 우리사회를 환히 비춰주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채널경남은 2013년 개국한 거창, 함양, 산청, 합천 등을 주축으로 활동하는 케이블tv 방송국으로 방송, 인터넷, 신문, 광고 등 종합적인서비스를 통해 지역민과 소통하고 지역을 홍보하는 경남 서북부지역을 대표하는 언론사로 자리매김하여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류 회장은 2010년 제6대 거창군의원으로 당선되어 제6대 군의회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하였으며, 류 회장의 이번 아름다운 1004운동 참여는 지난 2012년 정기후원에 이은 두 번째 선행으로, 평소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거창군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