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10일 새마을지도자 거창군협의회(회장 박종한)에서 아림1004 후원금을 100만 4,000원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에 참석한 새마을지도자 거창군협의회 박종한 회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쓰이길 바라며 전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새마을지도자 거창군협의회는 새마을운동과 함께 전 군민의 자율적인 사회봉사 정신을 함양하여 지역사회 균형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밤새 소복하게 쌓인 눈처럼 아림 천사 분들의 따뜻한 정성들이 쌓여 우리 군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이웃사랑 실천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 주어 감사하다”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