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지난 8일 주얼리순(대표 정태홍)에서 아림1004 후원금을100만4,000원씩 기탁했다고 밝혔다.

주얼리순(대표 정태홍)은 자녀 정범국씨가 대표로 기탁식에 참여하였다. 아버지와 아들의 온정이 가득한 훈훈한 분위기가 현장을 따뜻하게 밝혔다.
대동로타리에 위치하고 있는 주얼리순은 다양한 금속류를 전문 판매하고 있으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정태홍 대표는 “업체를 찾아주신 고객분들의 사랑을 모아 아림1004운동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선한 영향력이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추운 날씨에 많은 분들의 따뜻한 후원으로 우리 군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이웃사랑 실천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동참에 주어 감사하다. 아림1004운동본부와 함께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