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제면 주민자치위원회, ‘아림 1004’운동 후원금 기탁

고제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봉화)는 2012년 관내 휴경지를 활용하여 수확한 고구마 판매수익금과 자치위원들의 자발적인 성금 1,004,000원을 모금하여 거창군에서 추진 중인 ‘아림 1004’운동 후원금으로 군에 기탁했다.

 이날 이봉화 자치위원장은 “작은 정성이나마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자 참여하게 되었으며 작은 나눔들이 모여 따뜻한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홍기 군수는 “많은 기관, 사회단체에서 ‘아림 1004’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어렵고 꼭 도움이 필요한 곳에 ‘아림1004’의 손길이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