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봄날처럼 따뜻한 나눔 이어져
정명조 한국자유총연맹 거창군지회 여성회장


 거창군은 5일 정명조 한국자유총연맹 거창군지회 여성회장이 아림1004 후원금 100만 4천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에 참석한 정명조 회장은 “그동안 많은 봉사활동을 해왔으며, 또 어떤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아림1004운동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좋은 기회로 지속적인 기부를 이어나가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한편 정명조 회장은 30년을 넘게 봉사활동을 해왔으며, 거창군 여성의용소방대, 여성단체협의회 등 다양한 단체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해왔으며, 아림1004 기부에는 이번에 처음으로 동참하게 되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오랜 세월동안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