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룡 대표 임재식은 지난 28일『아림1004』운동 본부에 200만 8천원을 기부했다.

임재식 대표는 “ 군민들의 사랑을 많이 받아 그 사랑을 되돌려 주고자 기부할 곳을 찾고 있었는데 외식업거창군지부 회원들이 제도권 밖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도와주는 『아림1004』운동을 추천하여 기쁜 마음으로 동참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중화요리 전문점 ‘비룡’(거창읍 공수들 6길 17)을 운영하고 있는 임대표는 애향심이 높아 학교, 교회 등 거창군내 불우이웃을 위해 매년 기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