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향에서도 변치 않는 ‘고향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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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향에서도 변치 않는 ‘고향사랑’

아림천사운동본부 0 2,320 2014.08.19 00:00
거창군은 재부거창향우회 서판수 회장이 거창군 아림1004운동에 2백만 8천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군수실에서 열린 기부식에서 서판수 회장은 비록 몸은 고향을 떠나 있지만, 거창이라는 이름만 들어도 애틋하다. 내 고향 거창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이 되고 싶다며 성금을 기부했다.

이홍기 군수는 끝없는 고향 사랑에 감사하며, 더욱 아름다운 거창군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판수 회장은 부산시 남구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재부거창향우회 회장으로써 거창 발전을 위한 일에 항상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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