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4개 로타리클럽, ‘아림1004’운동 동참

거창지역 4개 로타리클럽(거창, 새거창, 중앙, 아림)은 지난 6월 20일 거창문화원에서 열린 회장 이·취임식에서 ‘아림1004’운동에 200만 8천원을 기부해 의미 있는 일에 동참했다.
이번에 취임하는 회장은 거창로타리클럽 조용원 회장, 새거창로타리클럽 문성철 회장, 중앙로타리클럽 박상두 회장, 아림로타리클럽 장효숙 회장이다.
이날 기부식에서 4개 클럽 회장은 “로타리클럽은 ‘초아의 봉사’ 슬로건 아래 사회·국가·세계를 위해 봉사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아름다운 지역사회 가꾸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며 지역사회에 대한 애정과 봉사계획을 전했다.
이홍기 거창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음을 보태주어 감사하며, 후원해주신 따뜻한 마음이 꼭 필요한 곳에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