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문화교류회 등, 아림1004운동 동참
아림천사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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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4 00:00
한일문화교류회(회장 요시다 아츠코) 관계자는 지난 31일 거창군청을 방문하여 거창한마당대축제 기간 동안 행사장을 운영하며 얻은 수익금 1,004,000원을 아림1004운동 성금으로 기부하였다.
한일문화교류회는 결혼 및 직장 등으로 거창에 살고 있는 일본여성들의 모임으로 정기적인 세미나를 통해 일본의 문화체험, 예절, 풍습 등을 알리고 한일문화교류 및 개선에 힘을 쓰고 있는 단체이며, 회원은 총 40여명이다.
이번 기부는 거창한마당축제 및 평생학습축제 기간 동안 관광객 및 지역민들에게 일본에 대해 많은 홍보 및 타코야키, 야키우동 등 판매하여 얻은 수익금 일부를 우리 주변의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을 주고자 참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