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거창지역 4개 로타리클럽(거창, 새거창, 중앙, 아림)에서는 거창문화원 상살미홀에서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100만 4천원을 아림1004운동 성금으로 기탁하였다.
 
  기부식은 거창지역 4개 로타리클럽 회장 합동 이·취임식 식전행사로 진행되었으며, 이날 새로 취임한 거창로타리클럽 이만식 회장, 새거창로타리클럽 최종국 회장, 중앙로타리클럽 이병주 회장, 아림로타리클럽 이경혜 회장 등 4개 로타리클럽 회장일동은 “사람이 사람을 돕는 아름다운 거창군을 만들어 가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아림1004운동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 회원들과 뜻을 모아 거창군을 위해 봉사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이바지 하고 싶다.”며 지역사회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거창지역 4개 로타리클럽의 아름다운 1004운동 참여는 지난 2014, 2015년에 이은 세 번째 선행으로, 평소 나눔운동 뿐 아니라 전 회원이 참여하여 거창장학회8228로타리 장학금 조성, 집수리 등 주거환경개선사업, 독거노인 농촌일손돕기, 요양병원8228보육원 방문봉사, 독거노인 땔깜봉사 등을 사회곳곳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모범 단체로 지역사회에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