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와 나눔의 고장 거창 북상,웅양면, 천사面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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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와 나눔의 고장 거창 북상,웅양면, 천사面 지정

아림천사운동본부 0 1,976 2016.05.09 00:00
- 528가구 참여, 2년간 총 1,345만원 기부약정 체결 -

  지난 26, 27일 양일간 북상면 복지회관, 웅양면사무소에서 양동인 군수, 정연석 북상면장, 이응록 웅양면장, 이장자율협의회, 새마을협의회, 노인회 등 70여명이 모인 가운데 주민참여 기부와 나눔 문화 정착을 자축하는 ‘천사면 지정 현판식 및 천사마을 현판 수여식’이 진행되었다.

  수여식은 지난 4.13 군수 재선거에 따라 당선된 양동인 군수의 군민 대통합 구현을 위한 ‘읍8228면 초도순방’ 직후, 양동인 군수의 인사말, 북상면 6개 마을, 웅양면 7개 마을에 대한 천사마을 현판수여식, 그리고 북상, 웅양면사무소 청사 앞에서 가진 천사면 현판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천사면은 군 자체계획에 따라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등 저소득층을 제외한 전체 면민 50%이상이 2년 이상 아림1004정기후원에 가입하거나, 해당 읍면 총 마을 수 대비 50%이상 천사마을에 선정된 경우에 지정된다.
  이번에 북상, 웅양면은 각각 2년간 212가구, 316가구가 참여하여 총액 511만원 과 834만원을 기부약정을 체결해 총 마을 수 대비 50%에 해당하는 6개 마을, 12개 마을이 천사마을로 지정되어, 아림1004운동 천사면이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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